top of page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 지아이코퍼레이션

최종 수정일: 2024년 8월 2일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디자인

디자인이란 뭘까? 우리는 흔히 디자인이라는 말로 흔하게 대화를 나누곤 한다. "디자인이 좋다" "디자인이 별로다" "디자인이 어렵다"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도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것을 어려워 하는 이는 없다. 가벼운 이야기는 쉽게 나눌 수 있다는 소리다 하지만 명확하게 디자인이 무엇인가 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 물음에 정확한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디자인이 뭘까?



디자인 역사를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한 사진

디자인 역사를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한 사진


디자인의 사전적 의미는 '어떠한 것이 만들어지기 전에 이것의 기능이나 외형을 보여주기 위한 설계나 도안'을 말하는 것이 바로 디자인의 사전적 정의다. 디자인은 동사와 명사로 함께 쓰일 수 있으며, 명사로서의 디자인은 다양한 사물 혹은 시스템또는 물건을 만들기위한 제안이나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결과를 명사라고 표현하며 동사로서의 디자인은 이것들을 만드는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다




디자인이라는 용어는 지시하다, 표현하다 , 성취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라틴어의 데지그나레에서 유래한다.

지시하다,표현하다,성취하다 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의미는

디자인이 단순히 스케치에서 시작하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이 물건이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잘 사용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전체적인 요소들을 생각하고 오랫동안 사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 디자인이다.

디자인의 시작은 원시시대부터 시작이 된다.

초자연적이고 마술적인 힘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그 당시의 인간들이 벽화나 조각을 만들었다.



원시시대와 메소포타미아의 디자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디자인이 어디서 나왔는 지 찾아보려면 역사 문헌을 참고해야 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기초를 세운 최초의 사람은 수메르인 수메르는 메소포타미아의 가장 남쪽 지방으로 이라크의 남부 지역에 있다.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인들은 기원전 3500년부터 수많은 도시, 인류 최초의 문자 사용 , 공통의 종교 , 수학 , 법률 그리고 건축법을 발달 시켰다. 원시 시대부터 메소포타미아를 시작으로 그리스, 헬레니즘 , 로마, 중세디자인 이후로 우리가 한 번씩은 들어본 고딕 양식 , 르네상스 다빈치 미켈란젤로등의 거장들도 탄생하게 된 것이다.




디자인과 아트의 차이점


디자인과 아트의 차이점

예술의 사전적 정의는 문자 이외에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 한다.

미술의 사전적 정의는 공간이나 시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이라고 표현된다.

디자인의 의미는 앞서 말했듯 설계나 그것의 결과라고 표현된다.

디자인과 예술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르다.

미술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산업화의 영향을 받아 생긴 것이 바로 디자인

미술이 닭이고 디자인이 알이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닭이 먼저 존재했다는 전제 하에

공통점은 둘다 아름다움 , 심미성을 추구한다는 것

개성을 담은 각각의 스타일을 존중한다는 것

그래서 어떤것이 예술이고 어떤것이 디자인인지

명확하게 나누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예술을 하는 디자이너가 있고

디자인을 하는 예술가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가지의 차이점은

디자인은 산업화의 영향을 받아 생겼다는 것




산업화의 영향이 왜?


산업혁명은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약 1760년에서 1820년 사이에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의 혁신과

새로운 제조 공정으로의 전환,

이로 인해 일어난 사회, 경제 등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산업혁명의 대표작 증기기관

산업혁명의 대표작 증기기관


살면서 증기 기관차를 한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와트가 개발한 증기기관은 광산을 퍼내는데 사용했었지만 동력기로 대체되어 사용했다. 이 것을 필두로 반 자동화 공장이 설비 되어 빠른 발전이 가능했던 것이다. 산업화를 필두로 디자인이 탄생 되었기에 디자인이란 것은 상업성을 띄며 실용성을 띄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아트 즉 미술은 상업에 이용할 수도 있지만

목적 자체가 상업성을 띄진 않는다.



디자인은 아름다움도 겸비하면서 실용성과 상업성을 둘 다 잡는 것

그것이 바로 디자인과 아트의 차이다!



결과적으로 디자인이란?


결국 디자인은 아름다움을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며

제 3자를 위해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다!

세상에 좋은 디자인이 많이 나오길 바라면서

오늘 글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음 주 포스팅에서 만나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