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포먼스 마케팅 그리고 데이터 분석 전문
지아이코퍼레이션 최일해 팀장입니다.
성큼 다가온 여름,
더위 조심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주제
구글 디멘드젠 캠페인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광고주와 미팅을 하다 보면
흔히들 '유튜브 배너 광고'에 대해
얘기가 나오곤 합니다.
예전에는 구글 디스커버리 라고 불렸던
해당 광고는 지금 '디멘드젠' 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로,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 또한
유튜브 채널 지면을 위주로 노출되고 있지만,
보통은 유튜브 내에서 '디멘드젠'의 노출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디멘드젠 캠페인은
위의 이미지와 같이
홈피드, 다음 볼만한 영상 피드, Shorts
그리고 인스트림까지 유튜브에 집중 노출됨과 동시에
구글 디스커버 지면과
지메일에서도 광고가 노출됩니다.
디멘드젠 캠페인 세팅
구글애즈 내에서 디멘드젠 캠페인을 선택 후
캠페인 목표 '전환','클릭','전환 가치' 중
1개를 선택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전환' 설정만 가능했는데,
올해 들어 클릭수와 전환가치 기반의
입찰 전략 설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디멘드젠의
캠페인 전략도 세분화 중인 것으로 해석되네요.
이후 광고 소재의 유형을 선택하는 단계에서는
단일 이미지, 동영상, 캐러셀 이미지
총 3개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단일 이미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반면,
영상 소재가 있을 경우 동영상 유형도 추천드립니다.
디멘드젠인데 동영상?! 이라고 하실 수 있을 텐데,
구글의 VAC(비디오 액션 캠페인)과 거의
유사한 지면과 머신러닝으로 진행됩니다.
즉, 디멘드젠 영상 유형, VAC 캠페인으로
영상의 빈도수를 높이고 타겟 집약적인 캠페인을 할 때
함께 운영을 제안합니다.
기존에 구글애즈 플랫폼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위의 내용으로 충분히 디멘드젠에 대해
숙지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구글애즈를 접하시는 분들
또는 세팅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릴게요^^
그럼 다음 편에 더 유익한 마케팅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