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르게 들고 왔지만 다소 늦어버린 지아이 송년회 때로 지금부터 돌아가 보겠습니다. 대표님께서 좋은 시간 보내고 오라며 마련해 주신 자리인 만큼, 저희는 당일 평소보다 빠르게 🏃♂️ 업무를 정리하고 맛.밥을 먹기 위해
잠실 소피텔로 출발했습니다!

찍고 싶어...! 목적지로 향하는 도중 너무 예쁜 트리가 보여서 찍고 싶었는데 실패한 모습 😢

열심히 달려서 잠실 소피텔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4층 페메종 으로 가야 합니다.


저녁을 위해 달려온 저희를 맞이하는 소피텔 페메종의 데스크 : )



짐을 맡기고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화장실로 달려왔는데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곳곳의 인테리어가 굉장히 예뻤어요! 🥰 그리고 잠실 소피텔 화장실에 있는 핸드워시와 핸드로션의 향이 굉장히 제 취향이었답니다.

위기도 분위기로 만들어주는 테이블 세팅 ☺️

그리고 아름다운 🏞️ 석촌호수 뷰! 저녁에는 저녁만의 은은한 분위기가 있지만, 낮에 보는 석촌호수 뷰도 굉장히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먹을 준비 완료하고, 미리 예약한 코스 요리를 지정하여 세부 메뉴 주문하였습니다. 저희는 4코스 둘, 5코스 둘 로 나누어 메뉴를 주문하였어요 : )

그 중 5코스의 메인 요리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 둘과 랍스터 로 골랐습니다! 랍스터는 바로 제가 선택한 메뉴인데요, 랍스터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 너무 궁금한 마음에 선택하였습니다.
원래 해산물을 잘 안 먹는데 랍스터에 대한 환상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 식전빵이 먼저 나왔어요! 버터까지 사악 발라 주었더니 배고팠던 저를 달래기 아주 충분했어요. 식전빵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가 나오기 전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음료 주문 여부를 여쭤 보시러 오시더라구요! 또 이런 데에 오면 이 곳만의 시그니처 칵테일 마셔줘야죠. 그래서 야심차게 시그니처 칵테일 중 하나인 골든 만다린 을 주문했습니다.
BUT, 재료 소진으로 품절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는데요... 그 사이 팀장님과 소피아님께서는 생제르망 스프리츠를 고르셨습니다.
저는 무언가 겹치지 않는 음료를 골라보고자 황금의 언덕 을 다시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황금의 언덕도 품절이라는 소식이 😦 전해졌고, '나 홀로 집에' 라는 씁쓸한 이름의 칵테일을 주문하였어요.

요건 팀장님과 소피아님께서 주문하신 생제르망 스프리츠! 굉장히 달콤해서 맛있더라구요 :)

모습을 드러낸 나 홀로 집에. 식용 꽃이 올라가 있는 것이 귀엽죠? 시나몬과 사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 맛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어서 쭉쭉 마셨어요!

그리고 차례로 코스 요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첫 코스는 바로 관자샐러드 ! 저희는 4코스와 5코스를 모두 주문하였기 때문에 각 코스의 요리를 함께 맛 볼 수 있었어요. 🍽️ 관자 샐러드는 5코스에 포함된 요리랍니다 :>
함께 장식된 색색의 비트와 위에 올라간 캐비어와 함께 먹으니 완전 조화로운 맛이었습니다.

4코스에서는 새우로 만든 요리가 나왔는데요. 생새우살 과 비트 등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였어요. 알록달록 예쁘게 생겼지 않나요?!
가운데에 있는 시럽 같은 젤이 굉장히 상큼해서 요리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다음으로는 푸아그라 가 나왔습니다! 푸아그라는 5코스에만 포함되었는데요. 위에는 석류 젤리가 얇게 올라가 있었고, 옆에는 사과 콩포트 그 옆으로는 브리오슈가 있었어요!
랍스터에 이어 제 인생 첫 푸아그라입니다... 첫 푸아그라의 맛은, 상당히... 느끼하다 였습니다. 위에 올라간 석류 젤리가 너무 절실히 필요했어요.


그리고 이어진 5코스의 도미 구이 와 4코스의 트러플 치킨 요리!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도미구이 소스랑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트러플 치킨 또한 맛있었습니다 : ) 평소 트러플 향을 좋아하지 않는 저한테도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은은한 트러플 향이 딱 좋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코스 요리들을 하나씩 먹으며 느꼈던 공통점은 소스와 메인 재료, 그리고 부재료들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다는 것!


그리고 대망의 메인 요리들! 스테이크와 랍스터 입니다! 제 인생 첫 랍스터!_! 🦞 기대를 잔뜩 품고 한 입 했는데요.
생각보다 제 입맛에 잘 맞아서 놀랐어요! 해산물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저한테도 치즈와 소스 조합 때문인지 거부감 없이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 최고.

사이 좋게 나눈 모습 : ) 랍스터를 나누어 드리고 스테이크를 받아왔습니다. 한국인의 정은 좋네요... 스테이크도 적당한 굽기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스테이크 4코스는 미국산 소고기 안심, 5코스는 한우 1++ 안심 이었는데요, 확실히 한우가 맛있다는 만장일치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저트! 왼쪽 디저트는 머랭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과 베리류가 올라간 디저트였는데요.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쿠키와 젤리 호로록 해주며 마무리... 코스요리들 모두 전체적으로 맛의 밸런스가 잘 갖추어져 있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간이 세지 않고 적당히 슴슴하게 먹기 좋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다같이 함께 집으로 가는 길! 갈 땐 트리를 찍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단 한 컷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 )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이야기를 나눈 만큼 돌아가는 길까지 다들 들떠있었어요 ㅎㅅㅎ 다음날은 주말이었기에 다들 집으로 돌아가 푹 쉴 생각을 가득가득 하였답니다.


돼지 왕갈비는 무시해주시길... 다 함께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았는데요. 이 시간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더욱 성장하는 신입사원이 될 수 있기를... : )
오늘 지아이 로그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지아이 일상으로 만나용, 안녕안녕 🖐️ 그리고 늦은 감이 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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